큐티 스타트, 21일동안의 연습보기
렉시오 읽기(Lexio) 4 - 악이 함께 있다
[묵상]
어제 하루동안 묵상했던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감동과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악이 함께 있다.]
바울은 율법의 요청을 따라 살았습니다. 율법에 비추어서 드러나는 죄악을 이기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한 것을 열심히 추구하였습니다. 늘 선과 악의 경계선에 서서 선한 것을 추구하였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싸움의 양상은 악한 것의 승리로 기울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바울이 분명하게 깨닫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선보다 악에 기울어져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악을 좋아하고 추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롬7:19). 이 사실보다 더 기막힌 깨달음은 자신 안에 있는 또 다른 자신의 발견이었습니다. 그 또 다른 자아가 악을 추구하고 있다는 발견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롬7:20). 바울은 자신 안에 두 존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기막힌 노릇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7:21). 더욱이 문제는 그 죄의 강력함이었습니다. 마치 법칙처럼 그 죄가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바울을 절망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솔직한 고백입니다. 이같은 바울이 하는 고백의 핵심은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시체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말입니다. 정작 바울이 괴로웠던 가장 큰 이유는 자신 안에 있는 죄의 모습들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괴물같은 것이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그 괴물같은 생각이 자신을 더럽힌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괴물에 대해 우리 주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오늘 큐티할 말씀은 마태복음 15장 16-20절 말씀입니다.
[렉시오 읽기와 묵상]
- 나에게 하실 말씀이 무엇인지를 겸손하게 묻는 기도
- 의도적으로 천천히 읽기
- 감동되는 구절 밑줄 긋기
1. 자, 이제 하나님이 나에게 감동을 주시는 말씀 혹은 문장, 단어를 쪽지에 적으십시오.
2. 이제는 그 말씀을 하루 종일 묵상을 시작하십시오.
[묵상]
어제 하루동안 묵상했던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감동과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악이 함께 있다.]
바울은 율법의 요청을 따라 살았습니다. 율법에 비추어서 드러나는 죄악을 이기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한 것을 열심히 추구하였습니다. 늘 선과 악의 경계선에 서서 선한 것을 추구하였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싸움의 양상은 악한 것의 승리로 기울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바울이 분명하게 깨닫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선보다 악에 기울어져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악을 좋아하고 추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롬7:19). 이 사실보다 더 기막힌 깨달음은 자신 안에 있는 또 다른 자신의 발견이었습니다. 그 또 다른 자아가 악을 추구하고 있다는 발견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롬7:20). 바울은 자신 안에 두 존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기막힌 노릇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7:21). 더욱이 문제는 그 죄의 강력함이었습니다. 마치 법칙처럼 그 죄가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바울을 절망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솔직한 고백입니다. 이같은 바울이 하는 고백의 핵심은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시체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말입니다. 정작 바울이 괴로웠던 가장 큰 이유는 자신 안에 있는 죄의 모습들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괴물같은 것이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그 괴물같은 생각이 자신을 더럽힌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괴물에 대해 우리 주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오늘 큐티할 말씀은 마태복음 15장 16-20절 말씀입니다.
[렉시오 읽기와 묵상]
- 나에게 하실 말씀이 무엇인지를 겸손하게 묻는 기도
- 의도적으로 천천히 읽기
- 감동되는 구절 밑줄 긋기
1. 자, 이제 하나님이 나에게 감동을 주시는 말씀 혹은 문장, 단어를 쪽지에 적으십시오.
2. 이제는 그 말씀을 하루 종일 묵상을 시작하십시오.
묵상 소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 세상은 질서가 잡혔고, 소망이 생겼고, 생명이 드러났습니다. 세상의 허무와 혼돈을 이겨낼 힘은 오직 말씀에 있습니다. 이 글은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님의 저서 “큐티 스타트, 21일동안의 연습”에서 편집했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놀라운 기적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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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꿈이있는교회 홈페이지 http://www.dreamchurch.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