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묵상, 사도행전편 Part1보기
내 증인이 되리라
-들어가는 글
본문은 사도행전의 서론으로 누가복음과 연결된 내용임을 밝히며, 특별히 거듭되는 성령의 약속을 통해 사도행전의 모든 사건들이 성령의 역사임을 드러내며, 제자들에게 선교의 사명을 주심으로 모든 성도들은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주님의 승천 사건과 더불어 재림에 대한 약속을 주심으로 성도들로 재림 신앙을 소망하며 살아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본문 이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5절)
성령 세례에 대해서는 욜 2:28에 이미 예언되었고, 공생애 기간 동안 여러 번 약속하신 바 있습니다. 성령 세례는 물 세례와 구분되는 것으로 성령이 오셔야 교회가 세워지고, 담대하게 복음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에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성령이 오실 것을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예루살렘에 있었고, 승천 후 10일 내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내 증인이 되리라(8절)
사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되라’고 하시지 않고, ‘되리라’고 하신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 증인이 될 수 없고, 성령의 역사로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유대→사마리아→땅 끝은 기독교의 전파 경로를 가르쳐 줍니다. 또한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된 후에야 종말과 재림이 있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마24:14)
본 그대로 오시리라(11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습니다. 또한 구름이 가리운 상태로 올라가셨는데 본 그대로 오신다고 하셨기에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하는 것입니다(마 26:64). 본문의 말씀과 그 외의 재림과 심판에 대한 여러 약속들에 근거하여 성도들은 올바른 재림 신앙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도움 가이드
데오빌로여(1절)
누가복음(눅 1:3)의 수신자로도 기록되어 있는데 ‘각하’라는 존칭이 생략되었다. ‘각하’는 당시 총독 이상의 관직자에게 붙이는 존칭어로 로마제국의 고위 관부로 기독교에 관심이 많거나 기독교 신앙으로 전향한 자일 것이다. 데오빌로는 ‘데오스+필로스’(Theos philos)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의미이다. 기독교가 핍박을 받던 당시 실제 이름을 쓸 수 없어 가명으로 쓰여진 것이라 추측할 수도 있다.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6절)
제자들 역시 여전히 정치적 메시아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마 25:31). 주님의 부활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회복과 그로 인해 자신들이 누리게 될 기득권을 생각한 것이다. 그때 주님은 시기에 대해서는 자신도 모른다고 답변하시고 제자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만을 인식시키심을 볼 수 있다. 오순절 상령강림 이후에야 제자들은 예수님의 의도를 깨닫게 된다.
-묵상 및 질문
1.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 세례는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통해 성취되었고 이후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한 성령 세례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내게도 성령 셰례를 받은 증거가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2.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은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3. 성도들에게 가장 소중한 약속은 영생입니다. 성경이 기록하는 구속사가 온전히 믿어지십니까? 주님의 재림을 얼마나 대망하고 계십니까?
-들어가는 글
본문은 사도행전의 서론으로 누가복음과 연결된 내용임을 밝히며, 특별히 거듭되는 성령의 약속을 통해 사도행전의 모든 사건들이 성령의 역사임을 드러내며, 제자들에게 선교의 사명을 주심으로 모든 성도들은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주님의 승천 사건과 더불어 재림에 대한 약속을 주심으로 성도들로 재림 신앙을 소망하며 살아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본문 이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5절)
성령 세례에 대해서는 욜 2:28에 이미 예언되었고, 공생애 기간 동안 여러 번 약속하신 바 있습니다. 성령 세례는 물 세례와 구분되는 것으로 성령이 오셔야 교회가 세워지고, 담대하게 복음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에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성령이 오실 것을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예루살렘에 있었고, 승천 후 10일 내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내 증인이 되리라(8절)
사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되라’고 하시지 않고, ‘되리라’고 하신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 증인이 될 수 없고, 성령의 역사로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유대→사마리아→땅 끝은 기독교의 전파 경로를 가르쳐 줍니다. 또한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된 후에야 종말과 재림이 있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마24:14)
본 그대로 오시리라(11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습니다. 또한 구름이 가리운 상태로 올라가셨는데 본 그대로 오신다고 하셨기에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하는 것입니다(마 26:64). 본문의 말씀과 그 외의 재림과 심판에 대한 여러 약속들에 근거하여 성도들은 올바른 재림 신앙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도움 가이드
데오빌로여(1절)
누가복음(눅 1:3)의 수신자로도 기록되어 있는데 ‘각하’라는 존칭이 생략되었다. ‘각하’는 당시 총독 이상의 관직자에게 붙이는 존칭어로 로마제국의 고위 관부로 기독교에 관심이 많거나 기독교 신앙으로 전향한 자일 것이다. 데오빌로는 ‘데오스+필로스’(Theos philos)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의미이다. 기독교가 핍박을 받던 당시 실제 이름을 쓸 수 없어 가명으로 쓰여진 것이라 추측할 수도 있다.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6절)
제자들 역시 여전히 정치적 메시아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마 25:31). 주님의 부활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회복과 그로 인해 자신들이 누리게 될 기득권을 생각한 것이다. 그때 주님은 시기에 대해서는 자신도 모른다고 답변하시고 제자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만을 인식시키심을 볼 수 있다. 오순절 상령강림 이후에야 제자들은 예수님의 의도를 깨닫게 된다.
-묵상 및 질문
1.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 세례는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통해 성취되었고 이후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한 성령 세례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내게도 성령 셰례를 받은 증거가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2.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은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3. 성도들에게 가장 소중한 약속은 영생입니다. 성경이 기록하는 구속사가 온전히 믿어지십니까? 주님의 재림을 얼마나 대망하고 계십니까?
묵상 소개
본 글은 새오름교회의 "오름묵상"에서 발췌, 편집한 사도행전 묵상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삶에 적용 함으로써 삶의 변화와 성숙을 이루는 깊은 은혜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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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새오름교회 김일중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새오름교회 홈페이지 http://www.saeoreum.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