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돌파 30일 보기

충성으로 정면돌파

충성된다는 것은 신실하며 자기의 자리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주님은 서머나 교회에 보내시는 편지를 통해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며,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리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상황이나, 장차 받을 고난을 정면돌파 하는 길은 충성 밖에 없다. 고난을 정면돌파하고, 마귀를 정면돌파 하는 것도, 시험을 정면돌파 하는 것도 충성으로 할 수 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다.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이 주님의 명령이다. 하나님은 아버지, 어머니, 자녀, 사원, 사장 등등 우리에게 여러 형태의 직분과 사명을 주신다. 직분에 따라 사명을 주시며, 그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 주의 일을 태만히 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집안일, 직장의 일들을 태만히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일을 돈을받지 않는다고 태만히 직분을 수행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나님의 인정 받음이 믿는 자들의 상이다. 매사에 충성하게 되기를 기도하여야 한다. 내 감정의 수위와 환경의 조건을 넘어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주께서 맡기신 직분을 충성되게 수행하여한다. 충성에는 진실하고, 성실하고, 믿을만하고, 신뢰할만하여야 하며, 이것은 성령을 힘 입어서만 가능하다. 하나님의 일은 성령충만 해야 수행할 수 있으며, 성령으로 시작하여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우직하게 충성하는 것이 지혜이다. 충성된 사람은 치유하고 위로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자가 곧 충성된 종이다. 주께 충성하면 많은 복을 주시며, 우리는 그것을 받을 것이다. 세상에서도 충성된 자를 존경한다. 모세는 온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충성스러운 종이었다. 모세는 충성함으로 하나님과 친구와 같이 지냈다. 하나님은 충성된 자에게 직분을 주실 때 능력도 함께 주신다. 사명을 받고 죽도록 충성할 때 정면돌파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의 청지기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마지막 날에는 반드시 결산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감찰하시고 충성된 자를살펴서 자기와 함께 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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