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Let’s go 개인 묵상 예배보기

왜 나의 이웃만이 아닐까요?

마크 스테판(Mark Stephens)

Ready:

“먼저 복음이 세상 모든 민족에게 전해져야 한다.” (마가복음 13:10)

Set:

국제적으로 일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때때로 다음과 같은 말을 듣곤 합니다. “이곳(이웃, 내가 거주하는 주, 미국)에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따르는데 헌신하지 못하고 있는데 왜 당신은 세상의 다른 곳을 가기를 원하느냐? 우리의 도움이 절실한 도시를 보세요. 그들은 미국 밖의 다른 곳 보다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비록 이 말이 나를 낙심 시킬 때도 있지만 내가 무엇을 위해 부름을 받았는지 알기 때문에 이 질문에 대답을 해야만 합니다. 그 대답은 성경을 통해서 보면 분명해집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사랑과 말씀을 우리 이웃, 지역 뿐 만 아니라 온 세상에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그것이 크리스천의 의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곳만이 아닌 다른 지역을 섬길 열정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누군가가 가까운 곳과 먼 곳으로 가야 합니다. 주님은 당신을 어디로 가도록 부르실까요? 당신은 유산으로 무엇을 남기기를 원하나요? 

Go:

1.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하나님은 당신을 어떻게 부르고 계신가요?

2. 가까운 이웃을 섬길지 아니면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을 섬길 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 누구에게 물어볼 수 있을까요?  

2. 섬길 나라를 품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기를 시작해 보세요. 

Pray:

주님, 가까운 이웃이나 멀리 있는 이웃들을 섬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십시오. 당신의 영광을 위해 저에게 허락해 주신 나의 재능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곳을 보여주세요. 당신에게 쓰임을 받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제가 섬길 나라를 마음에 품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