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보기
잠잠히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시편46편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46:11-11)
시편 46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우리의 도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0절은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세상 모든 것도 하나님 것이며, 현재의 바이러스도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있습니다.
우리들은 안정적인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는 마음에 안정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평안가운데 잠잠히 하나님을 찾기를 바라십니다.
‘가만히 있는 건 너무 힘들어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우리가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발버둥친다고 지금 당장 모든 상황을 제자리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당신에겐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염려와 걱정의 스트레스를, 아니면 잠잠히 하나님께 기도로 주의 은혜를 구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상황과 뉴스만 듣고, 북경 캠퍼스 개강 등 우리의 스케쥴만 걱정하며 관심 갖든지… 아니면 주님만이 우리 인생의 주인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묵상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내 영혼을 위로하고 만족을 주시는 평강은 오직 나의 피난처 하나님으로 부터만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도제목
- 오늘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잠잠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하소서!
- 성도들이 성경말씀을 읽는 은혜의 시간을 통하여, 담대한 믿음이 자라나게 하소서.
Therese Barron, 북경
말씀
묵상 소개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BICF국제교회의 리더들이 COVID-19로 모이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정성껏 쓴 메세지입니다.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우리 교회를 넘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성도님들께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이 메시지들을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며 각자 서 계신 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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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을 제공 한 베이징 국제 기독교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십시오. http://bic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