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별점인생보기
바울은 율법을 넘어 복음을 소개한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롬 3:20-2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곧이어 바울은 4장에서 아브라함의 예를 들으면서 믿음의 조상마저 결코 행위로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에 이르렀음을 설명한다.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롬 4:1-3).
별점 하나로 웃고 우는 세상, 별 1개가 지옥이고, 별 5개가 천국이라면, 구약의 기준에서 봤을 때 우리는 별점 1개를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복음의 관점에서 볼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별점 5개를 받게 되었다!
어쩌면 우리는 이 세상에 발 붙이고 사는 이상 별점에서 자유롭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전히 별점 하나 때문에 행복 또는 그와는 반대로 부당한 감정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잊지 말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별점 5개를 주셨다고 하는 사실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7:24-8:2).
묵상 소개
별점과 리뷰로 모든 것이 평가되는 세상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별점을 주실까? 1개? 2개? 김아리엘 목사님과 함께 하는 이번 묵상계획을 통해 신앙과 별점인생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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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김아리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s://www.facebook.com/Laiglesiadelespiritusa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