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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

205 중 107 일째

네 속에 있는 빛

- 등불의 역할
예수님은 등불을 밝히는 일반적인 경우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등불을 켜서 잘 보이는 곳에 두어 사물을 분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등불을 구석진 곳에 가두어 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몸의 등불은 눈인데 먼저 온전한 기능을 하고 있나 살펴야 하고 역시 잘 볼 수 있는 위치에서 밝히 보아야 온 몸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마음의 빛 예수님
이처럼 우리 마음에는 세상의 빛 되신 예수님을 모시는데, 삶의 구석구석을 잘 비추실 수 있도록 높여드리고 밝게 빛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빛이 내 안에서 어두워졌다면 그리고 전체의 삶을 조명해 줄 수 없다면 꺼진 등불이나 진배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내 안에서 밝히 비추고 있나 항상 살펴야 합니다. 주님의 빛으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사실 눈은 빛이 있어야 볼 수 있습니다.

-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눈
내 눈을 통하여 세상을 비추는 빛은 세계관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세계관 즉 안목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예배와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의 안목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이 진정 눈 뜨는 기적입니다. ‘이전에는 제대로 보지 못하다가 이제는 보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살면 삶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내 안에 있는 빛이 모습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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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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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