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od Greatly 예수 안에 거하는 삶보기

예수는 참 포도나무요 하나님은 농부시라

우리가 농부는 아니지만, 사랑으로 잘 가꾸어진 정원과 방치된 정원의 차이점을 바로 말할 순 있습니다. 농부없이 식물은 시들고, 죽습니다. 식물로 존재하는 목적을 이루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농부의 손길로 정원은 변합니다. 때에 맞는 보살핌과 사랑, 지혜로운 경작으로 정원은 생기를 얻고 지어진 목적대로 사용되고, 열매를 맺고, 아름다워집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근본적인 농부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사랑으로 보살피십니다. 창세기에서 풍족하고, 아름답고, 부족함이 없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에덴 동산은 기쁨과 능력, 하나님과의 관계,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식물처럼, 우리도 영양분을 어디에서 얻는지 중요합니다.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누구 혹은 어떤 것이 우리에게 생명을 가져다 주거나 빼앗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는 포도나무요 하나님은 우리 삶의 농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시며, 우리가 열매 맺도록 하십니다.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기만 한다면, 가지를 치시고, 물을 주시고, 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공급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열매 맺는 삶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기도

예수님, 우리에게 참 포도나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안에 거하며 영적 열매를 위해 공급받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