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od Greatly 예수 안에 거하는 삶보기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기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자연히 열매 맺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은혜가 있습니다. 시편 119편 9장 - 11절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찰 때 어떻게 되는지 묘사하고 있습니다.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은 머무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깊이 머무르도록 부름 받았고,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이것은 그저 청년을 향한 질문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걷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질문입니다. 답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귀히 여길 때,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지혜에 깊이 뿌리내리게 됩니다. 이 관계는 유혹과 고난이 닥칠 때, 우리를 강하고 담대하게 합니다.

시편기자의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라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부르라는 것입니다. 또한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묵상하는 것은 영적인 어떤 것 이상입니다. 우리의 삶이 변하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 거할 때,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세상 유혹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기도

예수님, 전심으로 주를 찾으며 말씀으로 그 안에 거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말씀으로 저의 삶을 만드시고, 영혼을 강하게 하시고, 친밀히 주와 교제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