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od Greatly 예수 안에 거하는 삶보기

주의 율법을 묵상함

저는 어렸을 때, 매일 아침 학교 가기전에 하나님 말씀으로 시간을 보내야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기쁜 일이 아닌 하기 싫은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매일 해야 하는 숙제와 같았습니다.

누군가의 책을 읽는다고 해서 작가 개인을 아는 것이 아닌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배우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친밀히 아는 것입니다.

여러 해 동안, 하나님 말씀 안에서 ‘즐겁게’ 성장한 것에 감사합니다. 매일 그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구별해서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의 굶주린 영혼을 먹이시고, 위로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덮고 ‘아멘’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거하는 것은 아침에만 함께 하는 것이 아닌 하루 종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깊이 거하게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읽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속에서 돌이키고, 맛보고, 우리를 빚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시간을 보낼 때, 하나님께 여러분의 마음에 말씀해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하루를 살아갈 때, 성령님은 그 진리를 생각나게 하고, 인도하며, 지혜를 줄 것입니다. 이것은 그저 “고요한 시간”이 아닌 "끊이지 않는 대화"입니다. 이것이 거하는 것입니다.

기도

예수님,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한 순간이 아닌, 제 삶을 만드시는 지속적인 연결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냥 예수를 아는 것이 아닌 깊이 주를 알게 해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