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스타트, 21일동안의 연습보기
묵상(Meditatio) 2 - 질문이 중요하다
어제 하루 종일 묵상하신 요한복음 3장 16절에 대한 묵상의 결론은 무엇이었습니까? 묵상하면서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내용을 적어보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고 묵상하시면서 느끼셨겠지만 성경의 대표 구절을 뽑으라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주저없이 뽑는 말씀이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거기에 모든 성경의 진리가 집약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주셨다”(공동번역/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셨다.]
이같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일방적이지만 지극히 자발적 행동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 스스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르지 않나 생각하는 사람들을 향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초대교회 역시 이 사실을 고백하였습니다. 그것은 경험적인 고백이었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만일 이같은 고백에 동의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반응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8)
[요한복음 1장 12절]
성경은 요한복음 3장 16절과 함께 매우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사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주시겠다는 의미가 심판받지 않는다는 정도로 얘기하면 납득이 됩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으면 심판을 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다는 것은 좀 이상할뿐 아니라 무언가 허술해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도대체 믿음이 뭐길래 그렇게 쉽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까?
[묵상]
묵상의 매우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는 이처럼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묵상은 그 질문의 대답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도대체 믿음은 무엇인가? 믿는 자와 영접하는 자의 관계는? 그 이름을 믿는다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란 무엇일까? 이외에도 파생되거나 새롭게 떠오른 다른 질문들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시고 그것을 기초로 묵상해보십시오. 구체적으로 질문을 던지시고 그 질문에 답도 적어보십시오.
어제 하루 종일 묵상하신 요한복음 3장 16절에 대한 묵상의 결론은 무엇이었습니까? 묵상하면서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내용을 적어보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고 묵상하시면서 느끼셨겠지만 성경의 대표 구절을 뽑으라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주저없이 뽑는 말씀이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거기에 모든 성경의 진리가 집약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주셨다”(공동번역/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셨다.]
이같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일방적이지만 지극히 자발적 행동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 스스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르지 않나 생각하는 사람들을 향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초대교회 역시 이 사실을 고백하였습니다. 그것은 경험적인 고백이었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만일 이같은 고백에 동의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반응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8)
[요한복음 1장 12절]
성경은 요한복음 3장 16절과 함께 매우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사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주시겠다는 의미가 심판받지 않는다는 정도로 얘기하면 납득이 됩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으면 심판을 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다는 것은 좀 이상할뿐 아니라 무언가 허술해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도대체 믿음이 뭐길래 그렇게 쉽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까?
[묵상]
묵상의 매우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는 이처럼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묵상은 그 질문의 대답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도대체 믿음은 무엇인가? 믿는 자와 영접하는 자의 관계는? 그 이름을 믿는다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란 무엇일까? 이외에도 파생되거나 새롭게 떠오른 다른 질문들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시고 그것을 기초로 묵상해보십시오. 구체적으로 질문을 던지시고 그 질문에 답도 적어보십시오.
묵상 소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 세상은 질서가 잡혔고, 소망이 생겼고, 생명이 드러났습니다. 세상의 허무와 혼돈을 이겨낼 힘은 오직 말씀에 있습니다. 이 글은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님의 저서 “큐티 스타트, 21일동안의 연습”에서 편집했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놀라운 기적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More
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꿈이있는교회 홈페이지 http://www.dreamchurch.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