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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Meditatio) 3 - 생각과 질문
요한복음 1장 12절을 묵상하시면서 어떤 질문을 던지시고 어떤 대답을 얻으셨습니까? 편안히 말해보십시오.
[놀라운 믿음]
‘도대체 믿음이 뭐길래 그렇게 쉽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까?’사실 이런 질문의 해답은 원래 창조될 때 우리가 어떤 존재였는지를 알면 쉽게 풀립니다. 원래 창조될 때 우리는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시편 8편은 우리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표준새번역/시8:5) 창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고, 시편 82편은 우리가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시82:6)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같이 신적인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했기(롬1:28)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자 하나님은 멸망의 길로 들어서는 우리들을 향한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실행하셨습니다. 바로 그것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건입니다. 그 계획에 의해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구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순간 우리는 창조 때의 모습인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는 것입니다.“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아직 이 말씀을 완벽하게 믿을 수 없을지라도 이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었던 믿음의 사람들이 놀라운 삶을 산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3장 6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되었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아름다운 존재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 이런 모습이 된 것입니까? 창세기에는 선악과나무 열매를 따먹은 사건을 통하여 그 비밀을 설명하였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5). 하와와 아담이 뱀의 말을 듣고 따먹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되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되다’ 그 말은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주인 되어 살고 싶다는 표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내 마음대로 살기로 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과 분리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그것을 우리는 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같은 상황을 안타까워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그 상황을 표현하였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아담과 하와처럼 ‘각기 제 길로’ 곧 자기 마음대로 사는 우리를 죄로 인한 죽음에서 살리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예수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희생이셨습니다.
[묵상]
이사야서 53장 6절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앞에서 했던 방법들을 기억하며 적용해보십시오.
1. 첫 번째 읽을 때는 천천히 읽어내려가다 어떤 감동이 오거나, 느낌이 오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어떤 단어든, 생각이든, 전혀 동떨어진 말이든 관계없이 모든 것들을 적으시면 됩니다. 동시에 무슨 의미인지를 함께 적으십시오.
2. 이번 읽을 때에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이미 배운 것처럼 묵상의 매우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는 이처럼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답을 해보십시오. 묵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번 주의해서 읽는 것입니다. 꼭 그렇게 시도해 보십시오.
요한복음 1장 12절을 묵상하시면서 어떤 질문을 던지시고 어떤 대답을 얻으셨습니까? 편안히 말해보십시오.
[놀라운 믿음]
‘도대체 믿음이 뭐길래 그렇게 쉽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까?’사실 이런 질문의 해답은 원래 창조될 때 우리가 어떤 존재였는지를 알면 쉽게 풀립니다. 원래 창조될 때 우리는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시편 8편은 우리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표준새번역/시8:5) 창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고, 시편 82편은 우리가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시82:6)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같이 신적인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했기(롬1:28)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자 하나님은 멸망의 길로 들어서는 우리들을 향한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실행하셨습니다. 바로 그것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건입니다. 그 계획에 의해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구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순간 우리는 창조 때의 모습인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는 것입니다.“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아직 이 말씀을 완벽하게 믿을 수 없을지라도 이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었던 믿음의 사람들이 놀라운 삶을 산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3장 6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되었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아름다운 존재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 이런 모습이 된 것입니까? 창세기에는 선악과나무 열매를 따먹은 사건을 통하여 그 비밀을 설명하였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5). 하와와 아담이 뱀의 말을 듣고 따먹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되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되다’ 그 말은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주인 되어 살고 싶다는 표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내 마음대로 살기로 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과 분리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그것을 우리는 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같은 상황을 안타까워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그 상황을 표현하였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아담과 하와처럼 ‘각기 제 길로’ 곧 자기 마음대로 사는 우리를 죄로 인한 죽음에서 살리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예수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희생이셨습니다.
[묵상]
이사야서 53장 6절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앞에서 했던 방법들을 기억하며 적용해보십시오.
1. 첫 번째 읽을 때는 천천히 읽어내려가다 어떤 감동이 오거나, 느낌이 오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어떤 단어든, 생각이든, 전혀 동떨어진 말이든 관계없이 모든 것들을 적으시면 됩니다. 동시에 무슨 의미인지를 함께 적으십시오.
2. 이번 읽을 때에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이미 배운 것처럼 묵상의 매우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는 이처럼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답을 해보십시오. 묵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번 주의해서 읽는 것입니다. 꼭 그렇게 시도해 보십시오.
말씀
묵상 소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 세상은 질서가 잡혔고, 소망이 생겼고, 생명이 드러났습니다. 세상의 허무와 혼돈을 이겨낼 힘은 오직 말씀에 있습니다. 이 글은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님의 저서 “큐티 스타트, 21일동안의 연습”에서 편집했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놀라운 기적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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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꿈이있는교회 홈페이지 http://www.dreamchurch.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