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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 30일

30 중 4 일째

감사로 정면돌파

역경과 환란을 돌파하는 능력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생긴다. 감사는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무기이다.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는 행복하다. 그러나 걱정과 염려로 시작하는 하루는 불행할 수 밖에 없다.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면 하나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질 것이다. 다윗은 사울의 칼을 피하여 이 시를 썼다. 그는 암울한 상황 가운데에도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사무엘이 안수하고 기름 부은 그 순간부터 그에게는 어려움과 고난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그는 억울하다는 생각보다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렸다. 억울하다고 바뀌는 것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억울한 마음을 가진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시지 않는다. 마음에 쓴 뿌리가 있으면 하나님은 도우실 수 없다. 억울함 속에는 믿음과 평강이 없으며 오히려 마귀만 들끓는다. 모든 기적은 감사함에서 일어난다. 역경을 돌파하는 것도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다니엘도 하루에 세 번씩 감사하였다. 그가 감사함으로 사자 굴에서도 살아 나왔다. 요나는 기도와 감사의 끝에 물고기의 뱃속에서 나오게 되었다. 주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실 때 그 무덤 앞에서 감사를 드렸고, 나사로가 살아난 후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말을 들으심을 감사하였다. 이 세상의 모든 무덤을 향하여, 선한 자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감사부터 드려야한다. 감사 이상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없다. 우리의 부활도 감사에서 나올 것이다. 감자 밭에서 감자를 캐듯이, 감자 밭과도 같은 이 세상에서 땅을 파고 감사를 캐야 한다. 염려,걱정, 불평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나 천국의 문을 통과하는 자 역시도 감사하는 자이다. 감사로 모든 환란을 정면돌파 하라. 감사하는 자만이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가 될 것이다.

관련 말씀
시편 18:9, 시편 108:3, 데살로니가전서 5:18, 사무엘상 22:1, 시편 57:6-7, 고린도전서 10:10, 시편 57:8, 다니엘서 6:10, 요나 2:9, 요한복음 11:41, 시편 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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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정면돌파 30일

이 묵상은 캐나나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시에 있는 서부장로교회 특별 새벽 기도회에서 박헌승 담임 목사에 의해 주어진 설교의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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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자료를 제공해 주신 캐나나 서부장로교회 박헌승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www.westsidepc.net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