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히 가리라보기

내가 친히 가리라

6 중 2 일째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며, 마음을 바꾸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은 이루시며, 약속하신 것은 지키십니다. 하지만 정작 이 말을 한 장본인 발람은 이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네 번씩이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말씀을 대언했지만, 그 말씀을 무시하면서 말 따로 행동 따로인 자기의 길로 행했습니다 (민24:25).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偶像)의 제물(祭物)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行淫)하게 하였느니라” (계2:14). 이로 인해 발람은 칼로 죽임을 당해야 했습니다 (민31:8).

발람의 교훈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약4:8). 불의의 삯에 마음을 빼앗겨 가장 귀하고 가치 있는 진리를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진리의 말씀으로 말씀을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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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내가 친히 가리라

본 묵상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오랫동안 출판을 통해 문서선교 사역을 해오셨던 조성동 형제님이 동역자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나누었던 말씀을 정리한 글입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을 살아가기 원하는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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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을 제공해 주신 조성동 형제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묵상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https://sites.google.com/site/csd5408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