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짐을 지시는 주보기

우리 짐을 지시는 주

6 중 2 일째

오히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2:7).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셨지만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히려 자기를 비워, 사람이 되시고, 종이 되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과 같이 자신을 비우고 생각과 행동에 변화가 있는 하루를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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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우리 짐을 지시는 주

날마다 우리 짐을 대신 져주시는 우리의 구원이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을 살아가기 원하는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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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오랫동안 출판을 통해 문서선교 사역을 해오셨던 조성동 형제가 동역자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나누었던 말씀을 정리한 글입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sites.google.com/site/csd5408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