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짐을 지시는 주보기

우리 짐을 지시는 주

6 중 6 일째

항상

“항상 기뻐하라”(살전5:16).

인생의 기쁨은 안개와도 같이 있다가도 금세 사라져 버립니다. 그렇기에 “항상 기뻐하라”는 주님의 명령은 우리의 힘만으로는 지키기에 불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기쁨을 두셨습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시편4:7).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1).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13).

신령한 기쁨은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사12:3). 주님 안에 있는 기쁨은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 주시는 기쁨을 온전히 누리는 오늘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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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우리 짐을 지시는 주

날마다 우리 짐을 대신 져주시는 우리의 구원이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을 살아가기 원하는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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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오랫동안 출판을 통해 문서선교 사역을 해오셨던 조성동 형제가 동역자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나누었던 말씀을 정리한 글입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sites.google.com/site/csd5408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