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짐을 지시는 주보기
눈물과 기쁨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
눈물과 기쁨은 살아있음의 표현입니다. 함께 버무려져서 삶이라는 비빔밥을 맛나게 하는 재료들입니다. 눈물은 사랑의 샘에서 솟아나는 아픔이고 기쁨은 그 아픔이 거름되어 영그는 열매입니다.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행20:18-19).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행20:31).
사람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사랑과 눈물을 기억하며 우리의 잃어버린 눈물을 되찾아 기쁨의 열매를 맺는 오늘을 살게 하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
눈물과 기쁨은 살아있음의 표현입니다. 함께 버무려져서 삶이라는 비빔밥을 맛나게 하는 재료들입니다. 눈물은 사랑의 샘에서 솟아나는 아픔이고 기쁨은 그 아픔이 거름되어 영그는 열매입니다.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행20:18-19).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행20:31).
사람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사랑과 눈물을 기억하며 우리의 잃어버린 눈물을 되찾아 기쁨의 열매를 맺는 오늘을 살게 하소서!
말씀
묵상 소개
날마다 우리 짐을 대신 져주시는 우리의 구원이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을 살아가기 원하는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묵상 이미지는 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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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오랫동안 출판을 통해 문서선교 사역을 해오셨던 조성동 형제가 동역자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나누었던 말씀을 정리한 글입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sites.google.com/site/csd5408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