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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탐구하기: 박해

6 중 2 일째

모멘텀은 반대에 부딪힌다

사도들이 성전에서 많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며 교회는 계속 성장해 나간다. 그 결과 종교 지도자들은 점점 질투심에 가득 차 모든 사도를 감옥에 가둔다. 이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그들을 풀어주셨고, 사도들은 다시 성전 뜰에서 가르치는 일을 다시 시작한다. 사도행전 3-4장에서 나타난 적대감을 토대로, 교회가 신실하게 순종하고 담대함으로 대응하면서 박해가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패턴이 드러난다.

사도행전 5:12-42을 읽고 다음을 묵상해 보자:

  1. 앞선 장(행 4:5-22)에서 첫 번째 경고를 받은 사도들이 두 번째로 산헤드린에 끌려간다. 어떤 면에서 종교 지도자들의 반응이 격렬해졌다고 생각하는가?
  2. 천사의 초자연적인 개입은 하나님의 우선순위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주는가? 사역을 하며 반대에 부딪혔을 때 당신은 얼마나 끈질기게 버티는가?
  3. 가말리엘의 대답은 이 ‘예수 운동’에 대한 그의 이해에 대해 무엇을 드러내는가? 하나님께서는 사도들을 구출하기 위해 그의 통찰력을 어떻게 사용하셨는가?
  4. 사도들이 각각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하고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사도들과 종교 지도자들의 반응을 비교해 보라. 이 반응들은 모욕을 당하는 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어떤 도전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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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도행전 탐구하기: 박해

6일 동안 사도행전을 탐구하고 박해에 대한 신약성경의 새로운 관점을 발견한다. 초대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장애물이 아닌 복음을 전할 기회로 여겼는지 이해한다. 기도와 인내, 담대한 증거를 통해 시련을 하나님 나라를 위한 승리로 바꿔버린 그들의 대응 방식을 배운다. 이 묵상 계획은 신앙에 대한 능동적이고 힘 있는 접근 방식을 격려하며 박해의 개념을 재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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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로잔운동(Lausanne Movement)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s://lausanne.org/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