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예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30 중 22 일째

[여호와께 맡기라]
신앙생활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생활입니다. 잠언에서 솔로몬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삶이야말로 인간에게 가장 복된 삶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맡겨야 할 것들은 무엇입니까? 첫째, 우리는 우리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계획을 세우더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우리의 인생길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다윗은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 하나님께서 자기를 인도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1-2)라고 고백합니다. 셋째,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시편55편 22절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말씀합니다. 인생이란 각자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고난의 길과 같습니다. 하지만 다 연약해서 혼자서는 우리의 짐을 지고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런 사정을 아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말씀하십니다. 넷째, 우리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마지막으로,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눅23:46). 우리 주님은 그 영혼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셨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주장하는 자는 결코 우리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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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발 예수 좀 믿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쌍방 약속이 아닌 일방적이고 유언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이요,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벌입니다. 둘째는 “제발 이렇게 좀 살아라”입니다. 잠언서에는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박수! 사람으로부터 박수!”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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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인창교회 이정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인창교회 홈페이지 http://inchangchurch.hompee.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