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예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30 중 27 일째

[입술의 열매]
어떤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먼저 씨를 뿌려야 합니다. 밭에 뿌려진 씨는 곧 싹을 내고 그 싹이 자라서 때가 되면 열매를 맺습니다. 입술의 열매도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열리게 됩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씨입니다. 사람이 어떤 말을 했다는 것은 곧 그 말의 씨를 뿌렸다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 가운데 씨가 되지 않는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의 말은 모두 씨이기에 그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싹이 나고 줄기가 나고 언젠가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것은 말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입니다. 마태복음 10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전도하러 떠나는 제자들에게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보면 말의 씨를 뿌린 사람이 그 열매를 추수하기도 하고 그 말을 들은 사람이 그 열매를 거두기도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누군가는 그 입술의 열매를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전서 3장 10절 말씀처럼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우리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내가 말한 대로 내 인생과 내 주변의 인생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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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발 예수 좀 믿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쌍방 약속이 아닌 일방적이고 유언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이요,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벌입니다. 둘째는 “제발 이렇게 좀 살아라”입니다. 잠언서에는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박수! 사람으로부터 박수!”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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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인창교회 이정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인창교회 홈페이지 http://inchangchurch.hompee.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