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예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30 중 29 일째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
지혜란 무엇이며, 명철이란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합니다.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는 어떠한 자입니까? 첫째, 그는 여호와를 사랑하며 경외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둘째,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는 기도시간을 거르지 않습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역시 “나는 하루 두 시간씩 기도했다. 하지만 요즘은 할 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하루에 세 시간씩 기도한다”고 말하면서 매일 정한 기도시간을 거르지 않고자 몸부림쳤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자신을 위해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하고 있습니까? 혹시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 시간을 거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셋째,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는 시간을 아낍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헛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지혜롭게 사용합니다. 넷째,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는 언제나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합니다. 소모적인 사람, 소비적인 사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다섯째,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는 부정적인 말이나 불평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환란과 시련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견뎌냅니다. 여섯째,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는 용서합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마 18:21-22). 용서란 상대방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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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발 예수 좀 믿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쌍방 약속이 아닌 일방적이고 유언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이요,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벌입니다. 둘째는 “제발 이렇게 좀 살아라”입니다. 잠언서에는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박수! 사람으로부터 박수!”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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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인창교회 이정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인창교회 홈페이지 http://inchangchurch.hompee.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