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피하는 자보기
하나님의 도움
우리의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없을 때가 언제일까요? 하나님 도움 없이 ‘나 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때가 있을까요? 그럴 때는 우리에게 전혀 없습니다. 천성을 향하여 매일 매일 나아가는 순례자인 우리들에게 매순간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시편 121편 기자의 고백처럼, 낮에는 태양의 열기가 우리의 육신을 상하게 합니다. 밤에는 달의 찬 기운이 우리의 영혼을 상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우편에서 그늘이 되어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과 육신은 쉽게 지치고 상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도 모두 그런 하나님의 지키심과 돌보심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마치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이루었다고 착각합니다. 스스로 섰다고 생각하는 그때,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말하는 때가 사실은 가장 위험할 때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출애굽 광야 길에서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먹을 것 제대로 먹지 못하며 살던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그때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가장 안전했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정착하면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육신적으로는 편안했고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점점 하나님의 도움에 대한 필요성을 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장 위험했던 시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신 적은 한 번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출입을 영원까지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방향을 돌리기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하나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이십니다. 문제는 우리들입니다. 우리들은 어려울 때에, 힘들 때에만 가끔씩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가끔씩 하나님 찾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따라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러분 자신에게 늘 명령하십시오. 확인시켜 주십시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세상은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도움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의 도움으로 늘 승리하는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없을 때가 언제일까요? 하나님 도움 없이 ‘나 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때가 있을까요? 그럴 때는 우리에게 전혀 없습니다. 천성을 향하여 매일 매일 나아가는 순례자인 우리들에게 매순간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시편 121편 기자의 고백처럼, 낮에는 태양의 열기가 우리의 육신을 상하게 합니다. 밤에는 달의 찬 기운이 우리의 영혼을 상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우편에서 그늘이 되어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과 육신은 쉽게 지치고 상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도 모두 그런 하나님의 지키심과 돌보심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마치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이루었다고 착각합니다. 스스로 섰다고 생각하는 그때,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도움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말하는 때가 사실은 가장 위험할 때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출애굽 광야 길에서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먹을 것 제대로 먹지 못하며 살던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그때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가장 안전했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정착하면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육신적으로는 편안했고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점점 하나님의 도움에 대한 필요성을 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장 위험했던 시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신 적은 한 번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출입을 영원까지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방향을 돌리기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하나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이십니다. 문제는 우리들입니다. 우리들은 어려울 때에, 힘들 때에만 가끔씩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가끔씩 하나님 찾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따라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러분 자신에게 늘 명령하십시오. 확인시켜 주십시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세상은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도움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의 도움으로 늘 승리하는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 소개
이 글은 한강중앙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유요한 목사님의 ‘목회서신’ 중에서 발췌했습니다. 본 묵상을 통해 우리의 참된 도움과 치유자 되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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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한강중앙교회 유요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한강중앙교회 홈페이지 http://hangang.onmam.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