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피하는 자보기
하나님께 피하는 자
지혜는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예를 들어서 독사에게 물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럴 때 여러분은 제일 먼저 무얼 하시겠습니까? 대개의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독사를 끝까지 추격하여 죽이는 것입니다. 복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는 동안 독이 온 몸에 퍼지게 될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우선 물린 곳에 응급처치를 하고 난 후에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는 동안 독사는 유유히 도망갈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또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어느 것이 지혜로운 선택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살다보면 때로 억울한 일을 겪게 됩니다. 대개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런 일을 많이 겪습니다. 그래서 더 억울합니다. 다윗은 위대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평생 누구보다 더 많이 쫓겨 다녔습니다. 끝없는 오해와 거짓 모함과 살해 위협 속에서 살았습니다. 물론 다윗을 무흠한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 실수도 하고 죄도 범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께 얼마나 정직하게 살려고 애썼는지 우리는 잘 압니다. 억울한 일은 그렇게 그냥 벌어집니다. 착한 사람에게도 일어납니다. 교회 안에서도 생깁니다. 문제는 ‘왜’가 아니라 ‘어떻게’입니다. ‘왜 그런 일이 생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모범을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피합니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시7:1,8).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가장 의로우신 재판장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무고함을 자신이 증명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입니다. 거짓의 영이 득세하여 사람들을 조정하고 있을 때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야 해결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다면 하나님께서 구해주십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밝혀 주십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두 갚아주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이런 믿음이 생깁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한숨’이 변하여 ‘찬송’이 됩니다. ‘억울함’이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피하는 자가 누리는 참 복입니다. 독사를 쫓아가서 죽인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치유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피하십시오.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십시오. 하나님께 맡기고 그 문제로부터 자유함을 얻으십시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십니다.
지혜는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예를 들어서 독사에게 물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럴 때 여러분은 제일 먼저 무얼 하시겠습니까? 대개의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독사를 끝까지 추격하여 죽이는 것입니다. 복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는 동안 독이 온 몸에 퍼지게 될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우선 물린 곳에 응급처치를 하고 난 후에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는 동안 독사는 유유히 도망갈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또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어느 것이 지혜로운 선택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살다보면 때로 억울한 일을 겪게 됩니다. 대개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런 일을 많이 겪습니다. 그래서 더 억울합니다. 다윗은 위대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평생 누구보다 더 많이 쫓겨 다녔습니다. 끝없는 오해와 거짓 모함과 살해 위협 속에서 살았습니다. 물론 다윗을 무흠한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 실수도 하고 죄도 범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께 얼마나 정직하게 살려고 애썼는지 우리는 잘 압니다. 억울한 일은 그렇게 그냥 벌어집니다. 착한 사람에게도 일어납니다. 교회 안에서도 생깁니다. 문제는 ‘왜’가 아니라 ‘어떻게’입니다. ‘왜 그런 일이 생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모범을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피합니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시7:1,8).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가장 의로우신 재판장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무고함을 자신이 증명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입니다. 거짓의 영이 득세하여 사람들을 조정하고 있을 때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야 해결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다면 하나님께서 구해주십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밝혀 주십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두 갚아주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이런 믿음이 생깁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한숨’이 변하여 ‘찬송’이 됩니다. ‘억울함’이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피하는 자가 누리는 참 복입니다. 독사를 쫓아가서 죽인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치유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피하십시오.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십시오. 하나님께 맡기고 그 문제로부터 자유함을 얻으십시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십니다.
묵상 소개
이 글은 한강중앙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유요한 목사님의 ‘목회서신’ 중에서 발췌했습니다. 본 묵상을 통해 우리의 참된 도움과 치유자 되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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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한강중앙교회 유요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한강중앙교회 홈페이지 http://hangang.onmam.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