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 찾기보기

당신의 몸은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는 우리 몸을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라고 말합니다. 성전은 예배를 받을 대상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데 사용되는 장소로서 항상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우리 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이해합니다. 또한 우리 몸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도구로서도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능력이 미치는 한 우리의 몸을 잘 돌보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충분한 휴식, 고른 영양섭취, 적절한 운동 등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예수님, 주님께서 주신 제 몸을 최선을 다해 귀하게 여김으로써 주님이 주신 제 삶을 존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