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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30 중 7 일째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생명을 창조하십니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생명을 공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에덴동산의 중심은 생명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없는 게 있습니다. 거기엔 죽음이 없고, 애통이 없고, 곡하는 것이 없고, 아픔이 없습니다. 살리는 생명만 있으므로 죽음과는 영영 이별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시편 36장 9절은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증거합니다. 성령님은 생명을 살리는 영이며 하나님의 교회는 생명의 샘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세상에 생명의 물을 공급하여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에 대하여 자신 있게 오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6장 1절은 “너희 목마른 자들아 내게로 오라”고 말씀 합니다. 계시록 21장 6절은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공급자가 되어주시기에 우리도 공급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생명의 샘입니다. 죽어가는 자를 살리고, 무기력한 사회에 생기를 불어넣어 땅에 떨어진 도덕과 윤리를 회생시키고, 타락한 대중문화를 다시 건강하게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교회는 이렇게 사회 전반에 생기를 불어넣어 다시 살릴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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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발 예수 좀 믿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쌍방 약속이 아닌 일방적이고 유언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이요,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벌입니다. 둘째는 “제발 이렇게 좀 살아라”입니다. 잠언서에는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박수! 사람으로부터 박수!”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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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인창교회 이정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인창교회 홈페이지 http://inchangchurch.hompee.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