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보기
[율법을 넘어, 십자가의 은혜로 나아가는 성도]
우리의 인생사를 뒤돌아 보면, 많은 문제들은 너무 많은 생각과 지식에 사로잡힌 결과였음을 바라보게 됩니다. 오히려 단순명료하게 뜻을 정하고 나아갈 때, 산적한 문제들은 의외로 쉽게 풀리고 지나가게 됩니다. 문제해결은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깨달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 신앙의 생명도, '율법적인 지식'이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에 대한 깨달음'에 있습니다. 율법적인 지식을 구체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내가 생명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죄를 깨닫는 데에 율법의 순기능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의 내용이 인간의 마음 속에 자리 잡을 때, '선악과'가 그랬듯이, 율법은 악한 욕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극하고(7~8절)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8~10절). '육신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허영'을 불어넣는 통로로 이용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의 무서운 힘이고 교활함입니다. 율법이 죄에 대한 바른 구체적인 지식을 가르쳐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힘(의지)만으로는 그 죄를 물리칠 수 없고, 오히려 죄의 욕구들을 더욱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됩니다.(8, 11절) 그래서 율법이 이러한 나를 정죄하는 부담의 상황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율법을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온전히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덧입어야 하고 ...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고 조명하시는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6장 14절은 우리가 이제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십자가 은혜 아래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우리는 율법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이제 새 남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면서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시간! 구속의 은혜를 깨달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고자 하는 다짐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와 시간을 남용(오용)하지 말고, 십자가의 은혜만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기쁨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인생사를 뒤돌아 보면, 많은 문제들은 너무 많은 생각과 지식에 사로잡힌 결과였음을 바라보게 됩니다. 오히려 단순명료하게 뜻을 정하고 나아갈 때, 산적한 문제들은 의외로 쉽게 풀리고 지나가게 됩니다. 문제해결은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깨달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 신앙의 생명도, '율법적인 지식'이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에 대한 깨달음'에 있습니다. 율법적인 지식을 구체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내가 생명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죄를 깨닫는 데에 율법의 순기능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의 내용이 인간의 마음 속에 자리 잡을 때, '선악과'가 그랬듯이, 율법은 악한 욕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극하고(7~8절)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8~10절). '육신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허영'을 불어넣는 통로로 이용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의 무서운 힘이고 교활함입니다. 율법이 죄에 대한 바른 구체적인 지식을 가르쳐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힘(의지)만으로는 그 죄를 물리칠 수 없고, 오히려 죄의 욕구들을 더욱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됩니다.(8, 11절) 그래서 율법이 이러한 나를 정죄하는 부담의 상황까지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율법을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온전히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십자가의 은혜를 덧입어야 하고 ...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고 조명하시는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6장 14절은 우리가 이제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십자가 은혜 아래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우리는 율법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이제 새 남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면서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시간! 구속의 은혜를 깨달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고자 하는 다짐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와 시간을 남용(오용)하지 말고, 십자가의 은혜만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기쁨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묵상 소개
우리에게 만족을 주는 하늘의 샘은 오직, 주님께만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주님이 보이신 구원의 길을 따라갈 때, 그 '순종'의 길에만 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이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존중히 여길 때, 주님도 우리를 존중히 여겨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귀하게 받으며 새김으로, 다함이 없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 묵상은 하늘샘교회 홈페이지에 담긴 이호석목사의 칼럼 중에 발췌하여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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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하늘샘교회 이호석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하늘샘교회 홈페이지 http://www.heavenspring.co.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