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보기
[소명을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직장에서 승진을 하게 되면,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그것은 회사로부터 가능성과 충성심을 인정받아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직책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약간의 걱정이 있기는 하겠지만, 한 번 해보자는 설레임과 열정이 더 큽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오늘 내게 주어진 '소명'을 대한 나의 마음가짐과 자세는 어떠합니까? "어휴~ 이것을 어떻게 내가 할 수 있어, 나는 못해"라고 말하면서 지나친 부담감을 느끼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소명은 지금 내가 가진 경험, 지식, 물질, 인맥을 동원한 계획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하심을 따라, 그분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선포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에 주어진 소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명의 무게'가 나를 온전한 믿음의 모습으로 성장하게 하고, 열매를 맺도록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께로부터 소명을 받고도 걱정이 많은 모세를 바라봅니다. 그러한 모세에게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12절)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모세를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 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광야의 행군 중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기도하러 성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었습니다. 문제의 홍해도 갈랐습니다. 배고픔과 목마름도 해결했습니다. 원수와 대적들도 다 쳐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감당하는 자에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단지, 기도의 제목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스라엘의 새 지도자의 소명을 받았던 여호수아에게도 걱정거리가 많았습니다. 이것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 1:5,9)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소명'이라는 단어는 그 의미가 깊습니다. 소명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이 담긴 부르심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소명은 하나님의 신과 함께 임하게 됩니다. 우리는 소명이라는 '멍에의 무게'에만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나와 함께 동행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들소와 같은 힘'과 '지혜'를 주시고, '만남의 축복'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는 믿음의 갈급함과 집중력이 있어야 합니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솔로몬도 자신에게 맡겨진 소명의 무게에만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이 소명을 능히 감당하게 하실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그가 기브온 산당에서 드린 '일천번제'의 정성에 하나님은 감동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만나 주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소명을 맡은 이들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심을 간구하고, 그 말씀(언약)에 의지하며 담대히 선포하며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소명의 현장으로 보내실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시고, 모든 일을 도우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에게는 '어떤 곳으로 보내심을 받았는가'하는 것이 더 이상 두려운 문제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단지, '어떻게 크고 놀라우신 일들이 맡겨진 소명의 자리를 통해 이루어 질 것인가'하는 설레임만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직장에서 승진을 하게 되면,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그것은 회사로부터 가능성과 충성심을 인정받아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직책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약간의 걱정이 있기는 하겠지만, 한 번 해보자는 설레임과 열정이 더 큽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오늘 내게 주어진 '소명'을 대한 나의 마음가짐과 자세는 어떠합니까? "어휴~ 이것을 어떻게 내가 할 수 있어, 나는 못해"라고 말하면서 지나친 부담감을 느끼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소명은 지금 내가 가진 경험, 지식, 물질, 인맥을 동원한 계획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하심을 따라, 그분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선포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에 주어진 소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명의 무게'가 나를 온전한 믿음의 모습으로 성장하게 하고, 열매를 맺도록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께로부터 소명을 받고도 걱정이 많은 모세를 바라봅니다. 그러한 모세에게 하나님은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12절)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모세를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 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광야의 행군 중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기도하러 성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었습니다. 문제의 홍해도 갈랐습니다. 배고픔과 목마름도 해결했습니다. 원수와 대적들도 다 쳐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감당하는 자에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단지, 기도의 제목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스라엘의 새 지도자의 소명을 받았던 여호수아에게도 걱정거리가 많았습니다. 이것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 1:5,9)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소명'이라는 단어는 그 의미가 깊습니다. 소명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이 담긴 부르심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소명은 하나님의 신과 함께 임하게 됩니다. 우리는 소명이라는 '멍에의 무게'에만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나와 함께 동행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들소와 같은 힘'과 '지혜'를 주시고, '만남의 축복'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는 믿음의 갈급함과 집중력이 있어야 합니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솔로몬도 자신에게 맡겨진 소명의 무게에만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이 소명을 능히 감당하게 하실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그가 기브온 산당에서 드린 '일천번제'의 정성에 하나님은 감동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만나 주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소명을 맡은 이들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심을 간구하고, 그 말씀(언약)에 의지하며 담대히 선포하며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소명의 현장으로 보내실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시고, 모든 일을 도우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에게는 '어떤 곳으로 보내심을 받았는가'하는 것이 더 이상 두려운 문제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단지, '어떻게 크고 놀라우신 일들이 맡겨진 소명의 자리를 통해 이루어 질 것인가'하는 설레임만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묵상 소개
우리에게 만족을 주는 하늘의 샘은 오직, 주님께만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주님이 보이신 구원의 길을 따라갈 때, 그 '순종'의 길에만 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이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존중히 여길 때, 주님도 우리를 존중히 여겨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귀하게 받으며 새김으로, 다함이 없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 묵상은 하늘샘교회 홈페이지에 담긴 이호석목사의 칼럼 중에 발췌하여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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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하늘샘교회 이호석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하늘샘교회 홈페이지 http://www.heavenspring.co.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