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보기
[영적 성장은 은혜를 통해서 옵니다]
그리스도인의 성장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변화는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영적 생활의 기초이며 영적 성장의 기반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마치 씨앗이 땅에 떨어져서 싹이 나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에 협력하는 조력자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점을 분명히 이해했습니다. 그는 교회 안 성도들 사이에 파벌을 이루고 있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 7)고 말합니다. 바울이 여기서 성도들의 성장을 위해 영적 안내자들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바울이 심지 않고, 아볼로가 물을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고린도교회가 탄생했겠습니까? 이 말씀의 초점은 '성장과 변화의 역사는 오직 하나님께로 온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을 하고 있는 바울 자신이 이런 은혜를 체험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을 사로잡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는 율법으로 변화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알았습니다. 율법으로는 흠이 없었던 그였지만 여전히 원하는 것을 행치 못하고, 원치 않는 죄를 범하고 있는 자신의 처절한 모습을 보았습니다(롬 7:15-21).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 앞에 그는 좌절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때문에 바울은 그가 각 교회에 보낸 편지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빌었습니다(엡 1:2; 빌 1:2). 바울은 자신을 변화시킨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고전 15:10). 베드로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의지로도 그의 맹세로도 그가 결심한 바를 이룰 수 없었습니다. 죽더라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그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것입니다. 물론, 그 배후에는 육신의 연약함과 사단의 역사가 있었습니다(마 26:41). 베드로는 잠시지만 그를 밀 까부르듯 까부는 사단의 도구가 되었던 쓰라린 경험을 했습니다. 배신자, 실패자, 반역자인 그를 정작 변화시킨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께서 실의에 찬 그를 다시 찾아 오셔서 용서하신 은혜, 그에게 거듭 기회를 주신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렇게 배신했던 배신자를 초대교회의 지도자로 삼으신 주님의 은혜 앞에 그는 설복 당했습니다. 그는 노력과 의지로도 변화될 수 없는 자신이 주님의 사랑 앞에 변화되는 은혜를 체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 지어다"(벧후 3:18)라고 그의 서신에 기록합니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은혜가 영적 성장의 핵심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영적 성장의 열쇠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로 영적 성장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성장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변화는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영적 생활의 기초이며 영적 성장의 기반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마치 씨앗이 땅에 떨어져서 싹이 나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에 협력하는 조력자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점을 분명히 이해했습니다. 그는 교회 안 성도들 사이에 파벌을 이루고 있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 7)고 말합니다. 바울이 여기서 성도들의 성장을 위해 영적 안내자들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바울이 심지 않고, 아볼로가 물을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고린도교회가 탄생했겠습니까? 이 말씀의 초점은 '성장과 변화의 역사는 오직 하나님께로 온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을 하고 있는 바울 자신이 이런 은혜를 체험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을 사로잡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는 율법으로 변화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알았습니다. 율법으로는 흠이 없었던 그였지만 여전히 원하는 것을 행치 못하고, 원치 않는 죄를 범하고 있는 자신의 처절한 모습을 보았습니다(롬 7:15-21).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 앞에 그는 좌절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때문에 바울은 그가 각 교회에 보낸 편지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빌었습니다(엡 1:2; 빌 1:2). 바울은 자신을 변화시킨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고전 15:10). 베드로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의지로도 그의 맹세로도 그가 결심한 바를 이룰 수 없었습니다. 죽더라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그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것입니다. 물론, 그 배후에는 육신의 연약함과 사단의 역사가 있었습니다(마 26:41). 베드로는 잠시지만 그를 밀 까부르듯 까부는 사단의 도구가 되었던 쓰라린 경험을 했습니다. 배신자, 실패자, 반역자인 그를 정작 변화시킨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께서 실의에 찬 그를 다시 찾아 오셔서 용서하신 은혜, 그에게 거듭 기회를 주신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렇게 배신했던 배신자를 초대교회의 지도자로 삼으신 주님의 은혜 앞에 그는 설복 당했습니다. 그는 노력과 의지로도 변화될 수 없는 자신이 주님의 사랑 앞에 변화되는 은혜를 체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 지어다"(벧후 3:18)라고 그의 서신에 기록합니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은혜가 영적 성장의 핵심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영적 성장의 열쇠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로 영적 성장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묵상 소개
우리에게 만족을 주는 하늘의 샘은 오직, 주님께만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주님이 보이신 구원의 길을 따라갈 때, 그 '순종'의 길에만 다함이 없는 하늘의 샘이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존중히 여길 때, 주님도 우리를 존중히 여겨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귀하게 받으며 새김으로, 다함이 없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 묵상은 하늘샘교회 홈페이지에 담긴 이호석목사의 칼럼 중에 발췌하여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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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하늘샘교회 이호석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하늘샘교회 홈페이지 http://www.heavenspring.co.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