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보기
체념으로부터의 회복
절망의 끝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현실을 수용하고 절망의 바닥에서 삶을 향해 나가는 길과 현실을 체념하고 절망의 바닥에서 죽음을 향해 나가는 길입니다. 한 길은 희망의 시작이고 다른 한 길은 절망의 끝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날 때부터 소경 된 자로,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이 모든 것을 체념한 체 하루하루 죽어가던 진짜 거지였습니다. 절망 가운데 체념한 이 소경의 삶에 예수님께서는 놀라운 치유와 변화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으로 소경이 눈을 뜨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여러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이웃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하신 기적이 아닌 안식일을 범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 비판하며 눈 뜬 소경을 바리새인들에게 데리고 갑니다. 소경의 아버지는 그의 자식이 날 때부터 소경이었음은 인정했지만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에 대해서는 증거하기를 두려워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놀라운 사역과 이적들 때문에 극도로 예민해져 있어서 어떻게 해서든 예수님께 허물과 올가미를 씌우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한 기적을 자기들 눈으로 보면서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 치유를 받은 이 소경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는 눈을 뜬 후 예수님에 대한 생각이 변합니다. 처음에 그는 예수님을 사람으로 생각했지만(11절), 예수님을 거짓 선지자며 죄인이라고 말할 것을 강요하는 바리새인들 앞에서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고백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또한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후 큰 능력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그에게 예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을 취소하 라고 협박했지만 그는 공동체에서 쫓겨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예수님에 대해 당당하게 증언했습니다. 그의 시각과 생각, 그리고 그의 삶은 예수님께서 주신 것으로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절망의 끝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현실을 수용하고 절망의 바닥에서 삶을 향해 나가는 길과 현실을 체념하고 절망의 바닥에서 죽음을 향해 나가는 길입니다. 한 길은 희망의 시작이고 다른 한 길은 절망의 끝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날 때부터 소경 된 자로,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이 모든 것을 체념한 체 하루하루 죽어가던 진짜 거지였습니다. 절망 가운데 체념한 이 소경의 삶에 예수님께서는 놀라운 치유와 변화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으로 소경이 눈을 뜨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여러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이웃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하신 기적이 아닌 안식일을 범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 비판하며 눈 뜬 소경을 바리새인들에게 데리고 갑니다. 소경의 아버지는 그의 자식이 날 때부터 소경이었음은 인정했지만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에 대해서는 증거하기를 두려워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놀라운 사역과 이적들 때문에 극도로 예민해져 있어서 어떻게 해서든 예수님께 허물과 올가미를 씌우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한 기적을 자기들 눈으로 보면서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 치유를 받은 이 소경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는 눈을 뜬 후 예수님에 대한 생각이 변합니다. 처음에 그는 예수님을 사람으로 생각했지만(11절), 예수님을 거짓 선지자며 죄인이라고 말할 것을 강요하는 바리새인들 앞에서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고백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또한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후 큰 능력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그에게 예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을 취소하 라고 협박했지만 그는 공동체에서 쫓겨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예수님에 대해 당당하게 증언했습니다. 그의 시각과 생각, 그리고 그의 삶은 예수님께서 주신 것으로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묵상 소개
군중 앞에 엎어져 심판을 기다리는 죄인 같이 불안하고 괴로운 심정으로 매일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계시다면 본 묵상을 통해 우리를 일으키시고 회복시키셔서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본 묵상은 광야에서 고통 받는 정신질환 지체들과 그 가정들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들이 쉼과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섬기고 있는 한마음 치유공동체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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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한마음치유공동체 차준구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한마음치유공동체의 홈페이지 http://hanmaeum.net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